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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달 전부터 예매 해뒀던 연극... 엄마는 꽤나 기대하고 계셨고.. 폭설이 쉬지도 않고 내리는 날... 엄마와 티격태격 하면서 도착하여 보게 된 연극. 줄거리는..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공부잘하고 똑똑한 딸 미영이는 돈 많고 개념없는 집으로 시집가서 혹독한 시집살이 하면서 아이를 잃고... 결국엔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친정엄마와 2박 3일을 보낸다는 이야기.. 까막눈이지만 자식 뒷바라지엔 물불 안가리시고 헌신적인 친정엄마를 보면서 울 엄마는 외할머니가 생각나신다며 폭포수 같은 눈물을 연신 퍼부어내셨고... 나 또한.... '힘들고 외로울땐 엄마한테 다 털어놔~' 이 부분에선 나도 눈물 감출수가 없었고... 강부자씨 연기를 보면서.. 또 감탄하고... 버자이너 모놀로그 이후로 두번째 엄마와의 연극 관람이었는데... 담엔 코믹극으로 전환해봐야겠다. *둘째는... 비싼돈 주고 왜 우는 연극을 보고 왔냐는 비아냥을... --+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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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 약한 것이 엄마 얘기 ..
by 먹보 at 12/21 아... 역시 엄청 울 수 있.. by 도리 at 12/21 전 왠지... 한번 더 보게.. by 친절한 누나씨 at 12/21 저도 세세하게는 못 적어.. by 먹보 at 12/19 아 정말 가끔은 뜨끔해요... by 친절한 누나씨 at 12/19 이래서 얘들 앞에선 말을 .. by BeN_M at 12/18 바람 피운다... 라는 뜻.. by 친절한 누나씨 at 12/18 알면서도 못끊는게 담배.. by 친절한 누나씨 at 12/18 와하하. 준영아 그럼 큰.. by 게으름이 at 12/18 담배를 끊을 수 있다면 참.. by 먹보 at 12/18 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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